휘발유, 디젤유 가격 톤당 각기 200원, 190원 인상
[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위위 리창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1일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제시장 유가 변화 상황에 근거하고 현행 정제유 가격 형성 기제에 따라 2024년 4월 1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각각 톤당 200원, 19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국해양석유 3대 회사 및 기타 원유 가공 기업은 정제유 생산과 조달운송을 잘 조직하여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국가의 가격정책을 엄격히 집행해야 한다. 각 지역 관련 부문은 시장감독 검사를 강화하고 국가 가격정책을 집행하지 않는 행위를 엄격히 조사, 처리하여 정상적인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소비자는 12315 플랫폼을 통해 가격 위법 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정제유 가격 조정 주기내에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가격검측중심은 단기적으로는 국제 유가가 요동치고 강하게 운행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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