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진 관광기반시설 건설 대상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7일, 대상 건설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총투자가 4.8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은 현재 순조롭게 건설중이다. 이 대상은 두기에 나뉘여 건설한다. 1기 대상은 주로 관광객 집산중심, 봉사중심, 부도통아문박물관, 산수주제광장, 림하생태구역, 주차장, 경관 수로, 산수다리 등을 건설하게 되고 2기 대상은 주로 스키장과 단독 민박구역을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년간 연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 3월 20일에 공사를 시작했다. 200여명이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추후 작업일군을 500명이나 600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현재 실내 장식, 실외 록화, 경관 배치 등 작업을 하고 있는데 9월 3일 전에 정식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훈춘 실크로드 발해고읍 관광기반시설 대상부 관리일군 왕학빈이 이같이 말했다. 대상이 완공되면  광장문예공연, 경관조각 등 형식과 홀로그래피(全息)투영, 조명쇼 등 방식으로 번창했던 발해국의 정경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해상운수 문화와 당대 불교 문화를 심층적으로 발굴하여 발해고읍에 풍성한 력사적 가치를 부여하게 된다고 왕학빈이 덧붙였다.

실크로드 발해고진 대상은 훈춘시에서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 요구를 시달하여 향촌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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