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 ‘음악사상정치수업’ 교정진입 활동 가동식이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있었다.

연길시교육국과 연길시융합미디어중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활동은 학교 사상정치리론과목교원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사상정치과목 건설에 관한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중소학교 사상정치과목의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며 각종 교육자원을 통일적으로 잘 활용해 사상정치과목 인재 양성의 질을 더한층 제고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음악사상정치수업’은 “‘음악+사상정치’ 수업형식으로 사상정치 교육내용을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악, 텔레비죤방송 작품과 결부해 예술적인 언어로 홍색문화를 서술함으로써 학생들이 몰입식 수업체험을 통해 당의 빛나는 로정을 되새겨보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수립해 민족부흥의 중임을 맡을 새시대 인재로 거듭나도록 인도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어 ‘음악사상정치수업’ 선전강연원이 영상과 음악을 결부하는 형식으로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해석했다.

중앙소학교 6학년 4학급 장정은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당의 력사를 더한층 료해하게 되였고 혁명선렬들의 확고한 신념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였다.”면서 “향후 선렬들의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종합 소양이 높은 새시대 훌륭한 청소년으로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악사상정치수업’ 교정진입 활동은 4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연길시 각 중소학교에서 차례로 펼쳐진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