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하순부터 대규모 식수조림 시작
‘연룡도’ 12.3만무 국토 곧 푸르게 단장
지난해 총 3.03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연변주 장길도선도구 연룡도 국토록화 시범사업이 비준을 받았으며 건설장소는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이다.
주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대상은 이미 가동되였으며 올해 4월 하순부터 대규모 식수조림을 시작해 5월 중순에 인공조림, 퇴화림 복원 등 작업을 기본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다. 마을 주변 록화 등 작업은 6, 7월에 이뤄진다.
이 대상의 총건설규모는 12.3만무로 1만여무의 인공조림 공사, 11만여무의 퇴화림 복원 공사를 포함한다. 그중 인공조림 공사에는 황페한 산과 언덕에 조림, 마을 주변의 록화, 도로록화, 광산록화 등 네가지가 포함되고 퇴화된 삼림복원 공사에는 교체복원, 재식복원, 무육복원 등 세가지가 포함된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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