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은 아홉번째 전민국가안전교육일입니다. 국가안전은 모든 공민과 긴밀히 련결된 일이기에 국가의 안전, 비밀을 수호해 공민의 의무를 다합시다.”

15일, 아홉번째 전민국가안전교육의 날을 맞으며 법률보급에 나선 연길출입경변경검사소 경찰들은 국문인 통상구에서 려객들에게 책자를 나눠주면서 국가안전에 관해 열정적으로 선전했다. 련며칠 연길출입경변경검사소는 변경검사소의 사업직능을 충분히 리용해 통상구에서 적극적인 법률보급 활동을 전개하면서 국가안전과 통상구 안전을 수호하는 일에 다 함께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활동기간 연길출입경변경검사소는 공직 변호사들을 초청해 특별히 법률보급선전소분대를 무어 통상구 현장에서 법률선전지를 나눠주고 현장에서 려객들의 의문점에 해답해주는 다양한 방식으로 출입경 려객들에게 <국가안전법>,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경관리법> 등 국가안전 관련 법률, 법규들을 널리 선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여러 항공사와 공항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좌담회를 여는 형식으로 통상구 통관검사, 불법출입경 검사, 법에 따라 국경(변경)관리 위법범죄 행위를 타격하는 등 국가안전과 관련되는 이민관리기구의 직능을 둘러싸고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여 통상구 사업일군들의 법치의식도 일층 향상시켰다.

연길출입경변경검사소 사업일군은 “이번 활동은 국가안전법률에 대한 변경지역 대중들의 리해도를 향상시켜 국가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취지를 두었으며 활동기간 300장의 선전지를 나눠주었다.”고 소개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