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교류 소통 화합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2024-04-22 08:54:31

올 들어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면서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여러 민족 교류를 추진하면서 연변의 민족단결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힘써왔다.


◆력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중화문화 리해

장백산기슭에 위치한 안도현 영경향 동청촌은 장백산대관동문화원으로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장백산 특유의 동식물자원 보물고이자 장백산 문화와 력사의 보물고로 마을은 신비로운 전설과 력사를 간직한 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려행체험을 더해준다.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풍부한 력사문화자원과 특색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하고 ‘경험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수학려행으로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며 관광으로 여러 민족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장백산대관동문화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학중심’, ‘관광으로 교류, 소통, 화합 추진’ 건설 사업을 추진하였다. 대사하전투와 ‘관동으로의 진출’ 등 력사적 사건과 이야기를 깊이 파고들고 여러 민족이 공유하는 중화문화 상징과 중화민족 이미지를 관광명소와 문화유적지에 세워 관광, 관람, 견학 과정에서 여러 민족이 중화문화에 대한 리해와 동질감을 높이고 몰입형 체험 과정에서 잠재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심어주었다.


◆문화예술로 여러 민족 대중들의 행복감 끌어올려

“석류꽃이 활짝 피고 알알이 맺힌 열매엔 기쁨이 가득해, 손에 손잡고 함께 미래의 꿈 이뤄간다, 석류꽃이 활짝 피고 꼭 껴안은 마음, 중화민족 한가정, 아름다운 새시대를 열어가자…”

올 3월말, 안도현에서 창작한 노래 《석류꽃이 활짝 피고》가 현지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을 도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초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긍정적인 기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보름맞이 시리즈 활동을 세차례 전개하고 ‘희곡 향촌마을 진입’ 활동을 15차례 조직했으며 무형문화재 전승활동을 9차례 펼치고 각종 양성반을 19차례 열었으며 무료개방활동 58차례, 전민열독활동 12차례 펼쳤다. 또 창작가곡 《석류꽃이 활짝 피고》, 《눈 덮인 연변》, 《내두산에서 그대를 생각해요》, 《장흥하 강반의 홍색보루》 등 정품작품을 내놓으면서 문화예술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과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조화로운 분위기 조성

옹성가두 철동사회구역과 명안사회구역, 이룡산 북쪽산문(비전교)에서, 중계소, 박람성 등 구역에서 환경위생 정비활동을 펼쳤다. 또 각 부류 도서 2000여권을 향진에 무료로 배달하고 사회구역 대중들을 대상으로 무용, 합창 무료 양성반을 조직하면서 대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

년초부터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당건설 각항 사업에 통합시키고 당원, 간부들이 거주지역의 사회구역 당조직에 참여하여 ‘기층봉사주간’, ‘기층봉사일’과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함으로써 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주민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이웃을 존중하고 서로 돕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문화와 관광의 발전을 위한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이 같은 노력은 여러 민족의 교류, 소통, 화합을 추진했고 각 지역의 관광객과 현지 대중들이 문화축제를 공유하는 흐름 속에서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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