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 여론조사, 전세계 응답자 약 90% 중국의 글로벌 록색 발전 기여 치하

2024-04-25 08:45:09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와 리튬배터리, 태양광 제품이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신에너지 제품을 둘러싼 ‘생산 과잉’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앙방송총국 CGTN이 실시한 글로벌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응답자의 88.62%가 중국의 신에너지산업이 세계 경제와 글로벌 록색 발전에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응답자의 84.86%는 세계 시장에서 신에너지 기술과 제품이 여전히 큰 수요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잉’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6.05%는 생산능력이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의해 결정되며 적당한 생산량의 수요 초과는 충분한 경쟁과 적자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71%는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시장 경쟁을 충분히 자극하는 것이 건전하고 빠른 신에너지 발전을 촉진하는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88.46%는 세계화 시대에 국가마다 비교우위가 다르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지적해야 할 부분은 중국의 신에너지산업 우위는 진정한 능력에 의해 얻어진 것이고 정부 보조금이 아닌 완전한 시장 경쟁을 통해 형성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전세계 응답자의 88.62%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이 전세계 록색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91.93%는 세계 신에너지분야의 건전한 발전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 규칙과 질서에 토대해야 하며 개발도상국의 리익은 충분히 중시되여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83.87%는 생산능력 문제는 경제문제이며 정치와 련계되여서는 안된다고 응답했다. 범정치화와 범안전화는 경제 법칙에 위배되며 세계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설문조사는 CGTN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플랫폼에 발표되였으며 24시간 동안 총 5470명의 해외 네티즌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견해를 발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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