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이 중국경제 발전 방해 의사 없다던 약속 리행 희망

2024-05-14 08:56:24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의 경제 발전을 방해할 의사가 없다는 약속을 리행하여 중미 관계 발전과 각 분야 협력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피나트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최근 미중 긴장 고조가 전세계적으로 파장을 잃으키고 있다며 미중 량국은 실무 조치를 취해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량자 대화는 최악의 결과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림검 대변인은 “인류사회는 복과 재앙이 서로 관련되여있다.”고 습근평 주석이 지적했다면서 “다 함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의 공감대를 모으는 것이 중국이 세계와 중미관계를 바라보는 기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림검 대변인은 “국가 안보 개념을 일반화하고 다른 나라와의 경제적 관계를 인위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은 출로가 없으며 글로벌 생산망과 공급망의 안정성을 파괴하고 국제 경제 무역 질서를 교란하면 궁극적으로 자국의 리익을 해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진정으로 중국경제의 발전을 방해할 의사가 없다는 약속을 리행하고 중미관계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림검 대변인은 오늘날 세계경제는 분렬과 대결의 위험이 존재하는 반면 단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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