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신화가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공유형’ 로인지원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양광주방’의 새로운 기능을 부단히 첨가, 승격하면서 사회구역 상감식 봉사시설에 의존하여 양로봉사의 새로운 승격을 촉진하고 ‘로년 휴양’을 ‘로년 향유’로 전환되도록 힘써 추동함으로써 ‘3공4동’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따뜻함이 담긴 로인식당을 집 근처에 마련하여 로인들의 행복을 위한 터전을 힘써 구축했다. 신화가두에서는 신안사회구역 ‘양광주방’ 승격개조를 통해 료리 종류를 풍부히 하고 봉사기능을 확장하여 관할구역내 60세 이상 로인들을 위해 루계로 4800여차에 달하는 식사 서비스를 펼쳤다. 동시에 연변전가복식품유한회사, 도문시아리랑식당, 떡이야기쌀떡집, 리화소고기국밥 등 여러 음식업체와 조률해 식사서비스 애심활동을 벌리고 로인식당에서 관할구역내 로인들에게 조선족 김치, 소고기국밥, 수제호빵, 입쌀밴세, 디저트 등 미식을 제공함으로써 로인식당의 식단을 풍부히 함과 아울러 협찬상가도 선전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들의 소속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함께 거주’하고 ‘함께 즐기는’ 상감식 거주환경을 구축했다.

다기능 양로봉사를 제공하여 로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도록 했다. 신화가두에서는 사회구역의 양광주방에 의탁해 자그마한 식당으로 큰 민생을 위해 봉사하면서 ‘문화양로’를 브랜드로 한 상감식 시범구역 환경을 구축했다. 관할구역내 로인들의 취향과 취미에 따라 활동형식을 혁신하고 양광주방 과정표를 작성하고 서예, 음악, 그림, 수공예 등 과정을 설정하여 다양한 류형의 로인 문화 및 오락 활동을 80회 이상 수행하였으며 이 같은 활동 가운데서 사회구역 로인들이 로년에 양로할 곳이 있고 즐길 곳이 있으며 배울 곳이 있고 발휘할 곳이 있는 로인집중돌봄 모식을 실현하고 ‘함께 활동’하고 ‘함께 학습’하는 상감식 정신뉴대를 응집함으로써 중화민족의 공유정신 터전을 부단히 구축하고 있다.

신화가두는 로인들의 건강관리에 중시를 돌려 중의학양생관을 늘여 복된 생활을 함께 공유하도록 했다. 가두에서는 현유의 양광주방을 토대로 중의학양생관을 늘이고 도문시중의원의 전문의를 초청하여 관할 지역의 로인을 대상으로 수시로 무료 진맥, 건강지도 등 봉사를 30여차 제공했다. 동시에 건강강좌, 중의학 양생지식 보급 활동을 적극 조직하여 로인들이 자신의 신체 상황을 료해하고 자기보호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사회구역 여러 민족 로인들이 굳이 병원을 찾지 않고서도 집 근처에서 중의전문의를 보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중들을 위한 사회구역봉사의 ‘령거리’를 실현하고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상감식 봉사모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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