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4일발 신화통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문화관광부, 국가영화국,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문물국은 24일 공동으로 대외에 ‘문화와 관광 령역 설비 갱신 추진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7년까지 전국 문화와 관광 령역의 일부 시설설비의 갱신을 인도, 추진하고 관련 투자 규모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봉사의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문화와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한다.

방안은 8개 면의 행동을 포치했다. 첫째, 관광유람시설 갱신, 승격 행동을 실시하고 관광객 운수설비, 관광려행 설비를 갱신한다. 둘째, 오락시설 갱신, 승격 행동을 실시한다. 셋째, 공연설비 갱신, 승격 행동을 실시한다. 넷째, 지혜문화관광 개조승격 행동을 실시하고 지능관리봉사 설비, 몰입식 체험 설비를 갱신한다. 다섯째, 문화재 보호 및 리용 능력 제고 행동을 실시하여 박물관의 로후 설비를 서둘러 교체하고 문화재 탐사, 과학연구, 전시 설비를 갱신, 승격시킨다. 여섯째, 영화산업 첨단기술 촉진 행동을 실시하여 영화촬영 수준의 질적 향상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영화제작의 전반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영화상영기술의 자주적 혁신을 추진한다. 일곱째, 고화질, 초고화질 설비의 갱신, 승격 행동을 실시하여 초고화질 채널의 제작과 전송 피복 능력을 제고하고 내용 제작과 방송 전송발사 설비의 승격을 가속화한다. 여덟째, 력사문화 명도시와 거리에 대한 보호행동을 실시하고 보호관리 설비와 검측설비를 갱신, 승격시킨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방에서 여러 경로의 자금을 통일적으로 조달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문화와 관광 령역의 기업, 사업단위가 자체자금을 리용하여 설비 갱신을 적극 진행하고 봉사의 질을 높이도록 권장한다. 더불어 조건에 부합되는 중점대상을 초장기 특별국채 등 자금지원 범위에 포함시키고 정책성, 상업성 금융기구가 문화와 관광 령역의 설비 갱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