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길시민정국은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와 재택양로 원스톱봉사 대상 계약식을 갖고 이 대상을 정식 가동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연길시정부에서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가동된 재택양로 원스톱봉사 대상은 첫번째로 조건에 부합되는 연길시의 1000세대 로인가정에 무료로 구조요청 장치를 설치해주어 로인들이 긴급구조, 건강관리와 일상생활보조 등 종합봉사를 향수받도록 한다.
재택양로하는 로인들을 위해 구조요청 과정을 간소화한 원스톱봉사는 원스톱종합복무중심 사업일군들의 24시간 직일근무를 통해 수시로 로인들의 구조요청을 접수하고 또 로인들의 수요에 따라 제때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버튼 형식으로 된 장치를 설치한 후 로인들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원스톱종합복무중심과 련결되여 음성통화로 구체적인 수요와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로인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스톱종합복무중심 사업일군들은 로인을 도와 해당 부문에 긴급 제보전화를 하는 동시에 로인의 보호자와도 련락을 취해 빠르고도 능률적으로 돌발상황을 처리하게 된다.
이 밖에 재택양로 원스톱봉사 대상은 긴급 구조요청 장치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중의 가정복무, 물, 전기 수리 등 로인들에게 꼭 필요한 일상생활 보조봉사도 제공하게 된다. 연변천의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일상생활 보조봉사에 있어서 회사는 봉사를 제공하는 업체에 대한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해 봉사태도가 나쁘고 능률이 낮고 질적으로 불합격인 현상을 피면하여 로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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