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최대 자영유전 원유 루적 생산량 1억톤 돌파
[천진 6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대소하 량자]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회사는 23일 우리 나라 최대 자영유전인 수중 36-1 유전의 원유 루적 생산량이 1억톤을 돌파해 우리 나라 최초로 원유 생산량이 억톤을 초과한 해상 유전이 됐다고 발표했다.
수중 36-1 유전은 발해만 북부에 위치하며 1993년에 생산에 투입되였는데 절정기 석유 년간 생산량이 500만톤을 초과하고 루계로 확인된 석유 지질 매장량이 3억톤을 초과했다. 이 유전은 현재 24개의 해상 플랫폼, 545개의 유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원유 생산량은 8900톤이 넘는다. 또한 이 유전은 우리 나라 최대의 원유 생산기지인 발해 유전의 주요 유전이기도 하다.
중국해양석유집단유한회사 천진지사 부총경리 장춘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루계로 1억톤의 원유를 생산하는 것은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며 인민의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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