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여름밤의 부르하통하 강변 즐거움 선물

2025-08-01 08:43:51

본사소식: 2025년 연길시 피서야간관광시즌이 정식으로 개막하고  ‘야간 다리 관광’, ‘야간 강 관광’, ‘야간 산 관광’, ‘야간 거리 관광, ‘야간 대회 관람’등 다섯가지 테마 야간관광 로선을 내놓았다. 그중 연서교 부두 유람선, 부르하통하 음악분수, 부르성반을 련결시키는 ‘야간 강 관광’ 로선은 물을 맥으로 삼고 조명예술, 이역공연, 미식과 조선족정취를 융합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길판 ‘작은 외탄’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게 한다.

여름밤의 연서교 부두에서 부르하통하 려정을 시작한다. 유람선은 이곳에서 출발하여 서서히 혜민교에서 음악분수 고무땜까지 약 1킬로메터의 구간을 지나간다. 투자액이 5000만원에 달하는 이 수상 대상은 대형 유람선, 요트, 전기동력관광선 등을 배치하여 대중의 다양한 유람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관광객들은 등불이 거꾸로 비친 수면에서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먼곳의 연길대교와 빈하운랑을 바라볼 수 있다. ‘수상관광+문화체험+야간경제’를 혁신적으로 융합한 이 대상은 시원한 피서 대상일 뿐만 아니라 도시야경에 대한 류동하는 순례이기도 하다.

유람선을 타고 연길대교와 연서교 사이에 이르면 폭이 158메터에 달하는 음악분수와 수막쇼장이 눈에 들어온다. 높이가 12메터인 수막은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도라지> 등 음악 선률과 함께 ‘천수관음’, ‘화개부귀’ 등 형태가 다양한 물줄기를 최고 100메터까지 쏘아올릴 수 있다. 음악분수는 7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일 19시 30분부터 20시 10분(평일에는 1회, 명절에는 적절하게 시간 연장)까지 가동된다. 8.1건군절에는 군가주제 공연을 펼쳐 민족정취와 시대의 강음이 이곳에서 울리게 된다.

유람선에서 내린 후 북안의 연서교구간 새로 개방된 ‘부르성반’을 거닐면 연길판 ‘작은 외탄’에 이른 것만 같다. 길이가 500메터인 이 빈하주랑의 투자액은 600만원에 달하고 5개의 로천무대를 가지고 있다. 매일 18시 30분부터 꼴롬비아밴드의 가무표연, 로씨야 가수의 호매로운 노래, 환상적인 클로즈업마술 등이 순번으로 펼쳐지게 된다. 관광객들은 ‘이애위영’실루엣벽과 기복등불시장이 열리는 기간 관광객들은 소원을 적어 등벽에 걸 수 있다. 8개의 특색음식점포에서 향기가 풍기고 아이들이 오락구역에서 웃으며 뛰여다닐 수 있는 이곳은 랑만적인 방문지일 뿐만 아니라 불면의 여름밤락원이기도 하다.

밤은 깊어지지만 부르하통하는 점점 밝아진다. 수면을 헤가르며 지나가는 유람선 뒤에서 음악분수가 무지개 같은 물줄기를 쏘아올리고 한편 부르성반의 음악소리는 밤바람에 흩날린다. 연길의 여름밤은 부르하통하의 물결 속에서 별빛, 물줄기, 등불, 환락의 4중 시편을 형성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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