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도명] 7월 30일, 기자가 응급관리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과 관련 부문, 류역 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에서 재해성 날씨의 돌발성, 극단성, 불확실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홍수방지, 홍수대처, 위험대처, 재해구조의 여러 조치를 착실히 시달하며 인민대중의 생명재산 안전과 사회대국 안정을 전력을 대해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생명 구조를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실종된 인원과 고립된 인원에 대한 수색,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국가의 종합성 소방구조대오의 주력군 역할과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돌격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앙기업 등 전문 대오와 사회력량을 적극 조직하여 긴급구조에 참여시키고 수색 구조, 위험 처리, 수역 구조, 도로 소통 등 작업을 신속히 전개해야 한다.

중소 하천, 제방 위험 구간, 중소 위험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및 지질재해 위험지점, 저지대 및 침수 취약 지역, 건설 현장, 양로원, 중소학교, 병원 등 홍수방지의 취약한 부분과 중점 지역을 잘 지키며 목적성 있게 우환 조사처리 및 정돈을 신속히 전개하고 여러 종류의 2차 재해를 엄밀히 방지해야 한다.

　　기층 책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재해 조기경보 ‘호응’과 추적 반영기제를 엄격히 시달하며 조기경보, 호응, 행동, 반영, 검증 사업의 페환을 형성해야 한다. 전이, 위험 대피 ‘네가지 일률’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위협을 받고 있는 대중들을 과단성 있게 전이시켜 안치해야 하며 특히 양로원, 중소학교, 병원 등 인구밀집 장소의 홍수기 안전을 중시해야 한다. ‘한개 지역, 한개 정책’으로 응급대비책을 시달하고 ‘호응’ 전이 책임을 세분화하며 독거로인, 결손가정 아동, 장애인 등 특수 군체에 대해 ‘1대1’전이 및 위험 대피 조치를 시달하고 전이시켜야 할 대중을 최대한 전이시키고 조기에 전이시키며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확장 전이를 실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