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건군절에 즈음하여 련일 훈춘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는 ‘로병사 관심·8.1절 온정 전달’ 전문 위문활동을 펼치고 곤난 퇴역군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어 전사회적으로 군인을 존중하고 숭상하며 추대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곤난 퇴역군인들의 가정에 이를 때마다 위문일군들은 퇴역군인과 담소를 나누면서 그들의 건강상황, 가정생활과 실제적인 어려움을 자세하게 료해하고 군생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당과 국가의 우대무휼 정책을 선전하고 퇴역군인 사업에 이들의 의견과 건의를 기록했다. 아울러 위문금을 전달하고 숭고한 경의와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온정 전달 범위를 넓히기 위해 훈춘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는 ‘정부 주도+사회 참여’의 련동 모식을 통해 훈춘시양광창업자협회, 부분적인 애심 기업과 협력하여 ‘로병사에게 경의 표달·사회적 동행’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과정에서 애심단체 성원들은 곤난 퇴역군인 가정에 입쌀, 식용유, 밀가루 등 생필품을 전하고 그들의 수요와 속마음을 귀담아들었으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이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