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두산촌 길가뜨락대상 건설중
길림은행에서 195만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길가뜨락(吉家大院) 대상이 착공되였다.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은 변경촌이다. 이 촌의 성급 부축단위인 길림은행은 마을 실제에 립각해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내두산촌의 발전과 촌민들의 주거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내두산촌은 상주인구가 44명이고 90% 이상이 로인이다. 길림은행에서 내두산촌을 도급한 이래 도급주체책임을 시달하고 로인들을 위해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진력했다.
6월에 착공된 길가뜨락대상 역시 마을 로인들에게 숙박, 건강양생, 양로 등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한 대상이다. 이 대상은 부지면적이 1175평방메터, 건축면적이 275평방메터이며 주거양로 건물 2채외 온천, 실외 레저시설 등이 포함된다.
올해말에 준공하여 사용에 투입할 예정인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마을 로인들에게 숙박, 건강양생, 양로 등 봉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비여있을 때는 민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민박으로 거둔 수입은 전부 촌급 집체경제에 포함되며 마을 주민들에게 배분하게 된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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