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특산품+과학기술+브랜드’로 특색산업 보강
지난해 전 주 특색산업 총생산액 350억원, 동기 대비 4.5% 증가 성내 1위 차지

2024-07-15 08:32:29

최근 몇년간 우리 주에서 지방특산품에 의탁한 지역특색산업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과학기술과 브랜드에 의한 부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해 지역특색산업이 놀라운 발전을 가져왔다. 2023년만 해도 우리 주 특색산업 총생산액은 350억원으로 동기 대비 4.5% 성장, 성내 1위를 차지했다.

우리 주는 가장 우세가 있는 특색산업인 인삼산업에 립각하여 재배, 가공, 판매 각 고리 요소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인삼산업의 토대인 재배업을 안정시키고 유전물질자원 보호개발을 추진했으며 표준화 단지 건설을 강화하고 산업 선도 기업을 구축했다. 돈화윤록인삼 전반 산업사슬 표준화 시범단지 대상과 연변붕정인삼거래시장 봉사기능 확장 융합 대상의 착지 및 시달을 추진하고 가공, 마케팅, 보사 등 산업군체를 확장함으로써 성내 최대의 우수 인삼 정밀가공 제품 시장을 구축했다. 인삼 유전물질자원 보호와 새 품종의 번식을 전개하고 장백산인삼 유전물질자원 중장기보존고를 건설해 장백산 인삼품종 150여개를 수집, 보호했으며 인삼유전물질자원단지 3개를 설립함으로써 30개 이상 보호품종을 확보했다. 현재 길림연삼, 오동약재재배업 인삼제품은 ‘삼무일전(三无一全)’ 브랜드 품종으로 선정되였다. 또한 오동세항약업주식회사, 훈춘소나무농업기술유한회사와 련합하여 길림성 고품질 지역 약재 과학기술 시범기지를 성공적으로 신청함으로써 고품질 지역 약재 규모화 생산 시범기지 20헥타르를 건립했다. 2023년 전 주 인삼재배업 생산액은 10.5억원, 가공산업 생산액은 68.1억원 제3산업의 생산액은 37억원으로서 총생산액이 115.6억원,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목이버섯으로 치부를 창조했다. 연변주는 ‘연변 목이버섯’, ‘왕청 목이버섯’, ‘안도 목이버섯’ 등 3개 국가급 지역 공공브랜드를 구축하고 총 33개의 목이버섯 산업군체 대상을 육성했으며 돈화시 황니허진, 화룡시 팔가자진을 도와 국가급 산업강진을 신청하고 중국농업과학원, 길림농업대학 등 과학연구기구에 의탁해 목이버섯 산학연 시범기지와 길관식용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목이버섯 정밀가공 기업을 적극 유치해 제품 정밀가공 작업실을 건설하고 목이버섯 소스, 목이버섯 초미세분 등 특색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제품의 부가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기업부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도원목이버섯창고, 전자상거래 대상 건설을 추진했으며 기업이 대상 건설 및 제품 출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길림성해란생물기술유한회사 목이버섯 표준공장 및 부대시설 건설 대상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균종 생산 능력을 확대해 돈화시 균종 우세를 공고히 함으로써 동북3성에서 균종의 판매 비률을 높였다.

상황 양식으로 경제효익을 창출했다. 연변주는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길림농업대학 리옥 교수의 식약용균 연구팀의 기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농업과학원 특산품연구소, 북경중의약대학, 길림농업대학 중약학원 등과 협력하여 ‘중국농업기술협회 길림화룡상황과학기술정원’을 설립했으며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을 빌어 상황 균종의 선별, 번식, 양식, 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해 검측함으로써 상황의 품질과 효능을 확보했다. 현재 과학기술정원은 상황차, 고체음료, 압정사탕 등 10여종의 제품을 개발했고 화룡시 6개 향진의 규모화 양식을 실현했으며 양식면적이 2000무, 비닐하우스 2000여동에 달하여 직접적인 생산액이 2억원에 달했다.  화룡길림상황그룹, 왕청서대포농림특산물유한회사 등 선도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투자유치를 전개했고 상황정밀가공 생산라인을 신설했는바 년간 생산액이 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색 과일 남새 브랜드를 구축했다.  연변주는 현역의 특성과 산업기반을 토대로 농민합작사, 대규모 재배호, 가족농장을 적극 지원하여 특색 과일남새 부민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켰다. 정기적으로 농업 전문가를 조직하여 과일남새 재배 농가에 대한 전문 기술 지도를 실시해 생산량의 안정과 특색 과일의 품질을 보장했다. ‘학교, 지방, 기업’ 협력을 적극 전개했다. 길림농업대학과 훈춘시 맹령촌은 공동으로 향촌진흥과학연구기지를 구축하고 국가급 록색유기생산기지를 구축했으며 연변룡풍농업기술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산뜻한 연변, 연변의 훌륭한 제품’ 협력을 전개하여 고품질 사과 과일주와 사과 막걸리를 양조했다. 동시에 특색 과일남새 산업을 바탕으로 ‘민속문화+축제 브랜드+관광경제+특색산업 발전’ 융합 모델을 적극 추진했는바 ‘셀렌사과 관광 채집 축제’와 ‘사과배꽃축제’ 등 활동을 전개했다.

수량을 확대하고 생산량을 늘이며 품질을 제고했다. 연변주는 ‘지방특산품’ 발전에 주력하고 발전의 ‘새 동력’을 활성화하며 농민의 소득증대와 치부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넓혔다. 2023년 전 주에서 인삼 2227만근 생산해 총생산액이 115.6억원에 달했고  목이버섯 양식량이 13.1억주머니, 검정귀버섯 총생산량이 66.3만톤, 총생산액이 86억원에 달했다. 또한 단목 재배 상황은 155헥타르로서 생산량이 219톤, 총생산액이 7747만원에 달하고 과일남새 재배 면적은 1만 8817헥타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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