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나]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는 전 류형별 경영주체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체화 처리를 실현했으며 ‘한 문으로 진입, 한 창구에서 접대, 한개 망으로 통합처리, 하루에 끝내기’의 기업 설립 ‘e시대’(설립 전자시대)에 전면 진입했다.
최근 몇년간 북경은 시간 단축, 절차 간소화, 비용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 설립에서 여러차례‘속도 향상’을 경험했다. 2018년, 기업의 설립 기간을 24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2019년에는 ‘5일 전부 처리’에서 ‘하루 전부 처리’로 가속화했다. 현재 북경시 기업등록창구인 ‘e창통’ 플랫폼을 통해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은 모든 개설사항을 통합하고 7개 절차를 1개 절차로 줄였으며 새로 설립된 기업에 무료로 공인을 제작해주고 있다.
느슨하고 편리한 기업진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북경은 또 기제 혁신을 통해 등록봉사의 새로운 생태를 구축했다. 북경은 전자영업허가증을 전 장면 전자정무봉사 통행증으로 구축하고 경영주체가 전자영업허가증을 사용해 30여개 업무 장면과 셀프봉사 단말기에서 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 5월, 북경 특별구 전자영업허가증이 전국 최초로 온라인으로 운영되였으며 지금까지 북경시 전자영업허가증 응용량은 연 1억 7500만차에 달했다.
북경은 또 디지털기술 응용을 견인으로 ‘e창통 2.0’ 승격개조를 핵심으로 ‘집약적이고 통일되며 스마트하고 편리한’ 시장감독관리부문 디지털봉사 플랫폼을 구축했다.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시장감독관리부문의 허가, 심사비준분야 통합을 통해 북경은 식품, 특수설비, 계량, 검사검측 등 경영허가, 자질인정에서 ‘한 창구로 진입, 인터넷으로 처리’를 실현했다고 표했다. 현재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 정무봉사는 특수사항을 제외하고 100% ‘전 과정 인터넷 처리’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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