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가 19일 회의를 열고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전원회의 문건 정신을 전달, 학습함과 아울러 관철, 실시할 데 관한 조치를 연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당조 서기인 조락제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당중앙 20기 2차 전원회의 이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과 어렵고 막중한 국내 개혁과 발전과 안정의 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면서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국내와 국제 두개 큰 국면을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마음과 힘을 결집하여 분발 향상함으로써 경제의 경제회복을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열린 아주 중요한 회의이다. 전원회의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드는 것을 견지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견지하였으며 체계성, 집약성과 중점 부각, 개혁 실효성에 더욱 중시를 돌리면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대해 전략적인 배치를 했다.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은 중국식 현대화를 둘러싸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총체적 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하였고 무엇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하는가는 등 근본적이고 관건적인 문제를 명확히 밝힘으로써 목표의 방향성과 문제의 방향성의 상호결부를 구현하였는바 새로운 로정에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시기와 향후 한 시기의 중대한 정치적 임무로 삼으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 배치에 자각적으로 통일시키고 직능직책과 결부하여 적극적으로 담당하고 실적을 올림으로써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회를 추진하는 데 인대의 기여를 해야 한다.
전원회의 정신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답게 학습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주제, 중대한 원칙, 중대한 조치, 근복적인 보장을 깊이있게 터득하고 파악해야 한다. 층층이 학습, 관철 사업을 잘 조직해야 한다. 상무위원회 당조는 먼저 깊이있게 학습하여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인대대표와 인대기관 간부들의 학습, 강습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마음속에 자리잡고 실천에 옮겨 실효를 거두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 인대 직책에 립각하여 실시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립법, 감독 등 제반 임무와 조치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지지와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인 리홍충,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성원들인 왕동명, 소첩, 철응, 팽청화, 장경위, 뤄쌍장춘, 쉐커라이티 자커얼, 류기가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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