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자가 맛있어 보이는군. 한상자 주게나.” “국수 두봉지와 콩기름 한통 주시오.” 일전 안도현 명월진 복성촌 촌사무실 앞에는 상품들이 가득 쌓여있었고 물건을 사러 온 촌민들은 마음에 드는 상품들을 산 뒤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갔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를 더한층 효과적으로 공고히 하기 위해 안도현기관사무봉사중심당지부는 복성촌주재 공작대, 복성촌당지부와 함께 향촌진흥 편민정책을 깊이 탐구했으며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안도백화와 련합하여 ‘연길백화 농가 진입, 향촌진흥에 조력’—향촌쇼핑축제를 조직하고 ‘이동 슈퍼’를 촌민의 집 앞까지 옮겨갔다.
활동에서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안도백화는 촌민들의 생활수요에 근거하여 쌀, 밀가루, 기름 등 상품과 생활용품을 준비했고 년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에게 무료 배송까지 해줬다. 촌민 사란채는 “일용품을 살 때가 되였는데 마침 ‘이동슈퍼’가 왔다. 내가 거동이 불편하다는 것을 듣고 배송까지 해줬다.”며 사업일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안도백화는 또 안도현의 30개 촌툰에서 이 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농호에게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더한층 농가의 생활원가를 낮추고 생활 질을 제고하게 된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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