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빠리올림픽 남자 복식 10메터 플랫폼 경기에서 련준걸과 양호가 최고 수상대에 올라섰다.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련준걸/양호 조합은 이날 강적 영국의 데일리/월리엄스 조합을 물리치고 중국물에뛰여들기팀이 도꾜올림픽에서 유일하게 잃었던 금메달을 도로 찾았다. 이로써 1984년 로스안젤레스올림픽 이래 중국물에뛰여들기팀은 도합 49매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결승에서 비록 데일리/월리엄스 조합이 매번 발휘가 훌륭했지만 줄곧 선두 위치를 달리고 있는 련준걸과 양호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시종 평온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매번 동작을 더욱 아름답게, 더욱 일치하게 완성했다. 이들은 최종 490.35점으로 우승을 따냈다. 데일리/월리엄스 조합은 463.44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3위는 카나다 조합 라일란 윈스/네이선 좀보-머레이, 422.1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데일리/월리엄스 조합은 경기에서 련준걸/양호에게 있어서 커다란 압력이였다. 특히 제5륜의 207B 동작을 함에 있어서 그러했다. 도꾜올림픽에서 중국팀 선수 조연/진애삼 조합이 207B 동작에서 실수하여 데일리/월리엄스 조합에 금메달을 앗겼던 것이다.
련준걸은 “영국팀의 순서는 우리 앞이였기에 우리에게 주는 압력이 아주 컸다. 게다가 그들은 매번 동작을 아주 출중하게 완성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비록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지만 필경 련준걸과 양호는 련속 3회째 세계선수권대회 해당 종목 우승이였고 이 종목의 올림픽 금메달을 되찾아오는 것은 그들이 이제까지 간직해온 꿈이였다.
도꾜올림픽 전 중국팀이 해당 종목에서 련속 4회를 우승했으니 그럴 만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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