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국 등 부문 우리 주와 좌담회 소집

2025-07-14 09:02:42

11일, 국가철도국 과학기술및법제사 사장 왕평 일행이 ‘15.5’ 철도발전계획 편성, 전국인대대표 건의 취급 등 사업과 관련해 우리 주에서 조사 연구했다. 조사연구기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의 사회로 연변호텔에서 특별좌담회가 소집되였다. 좌담회에서는 연길-장백산 직행 고속려객운수철도 개통 사안을 연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소집된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서 전국인대 대표 홍경이 대회에 연길-장백산 직행 고속려객운수철도 개통을 추동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왕평이 이번에 관련 인원을 인솔해 연변을 찾은 것은 ‘15.5’철도발전계획을 현지에서 연구하는 토대에 홍경에게 건의 취급 상황을 피드백하기 위함이다.

왕평은 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광객 집산지인 연길, 장백산 두곳을 이어주는 것은 동북의 교통망을 보완하고 연변과 장백산의 관광자원을 통합하며 민족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홍경이 제기한 건의에 대해 국가철도국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교통운수부,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와 충분히 소통하고 관련 연구단위를 요청해 기술연구를 펼쳤다. 돈화-목단강 고속철도 돈화지역 련락선 대상 건설 추동, 기존 철도에 대한 려객 화물 운송 겸용 및 속도 향상 개조, 연길-장백산 려객운수 전용선 대상을 중장기 철도건설 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일련의 조치로 두곳 사이의 철도 운행 시간을 한시간 반 이내로 단축하여 려객들의 ‘빠르게 방문, 천천히 관광’ 출행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변강지역의 발전을 다그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고저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당 건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의 전 과정에 녹여내고 중대대상 건설에 시달하는 생동한 실천이며 동북의 철도망 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세계급 관광목적지를 구축하며 변강민족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체계적인 기획으로 우리가 실제 성과로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려는 결심과 행동을 충분히 표명했다. 왕평 사장이 제기한 일련의 조치는 국내외 관광객과 변강 대중이 연길-장백산 고속철도 개통에 대한 강렬한 념원을 두루 살폈을 뿐만 아니라 당면의 형세와 실제적인 조건에 부합되며 지방의 재정상황과 국가 각 부, 위의 공감대를 일괄적으로 사려했다. 연변주는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연길-장백산 고속철도가 하루빨리 ‘계획도’에서 ‘실경도’로 바뀔 수 있게 추동하여 교통강국 건설에 연변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회의에서 중국철도설계집단유한회사 대상 총공정사 장령군이 연길-장백산 려객운수 전용선 방안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심양철도감독관리국 부국장 풍언휘, 성교통운수청 당조 성원이며 총공정사인 사창성, 중국철도설계집단유한회사 총공정사 정하민, 국가철도국 과학기술및법제사 기획처 처장 왕해도가 교류발언을 했다.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단위, 연길시 및 연길차무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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