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연길시는 ‘소비 진작의 해’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국가의 ‘대규모 설비갱신 및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 기회를 다잡아 새로운 소비정경을 꾸준히 개척하고 소비의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하여 소비시장이 활기찬 발전추세를 보였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길시 한도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38.61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7.1% 증가하면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대상인솔로 소비 새 시장 구축

연길시는 성급 야간 소비밀집구역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백화청사─서시장, 모아산 등 곳의 성급 야간 소비밀집구역을 바탕으로 1870만원의 대상자금을 쟁취하여 연변대학 슈퍼마켓, 연길시민속풍정 원스톱관광체험중심 등 8개 중점대상 건설을 다그쳤다. 이 같은 대상이 착지, 실시되면서 야간 소비 랜드마크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정책인솔로 소비 새 규모를 확대

연길시는 과학적, 합리적으로 소비쿠폰 투입 전략을 확정하고 6월 25일까지 루계로 정부 소비보조금 3000만원을 투입하여 자동차, 휘발유, 의류, 음식, 약품 등 분야를 둘러싸고 17차례의 판촉 활동을 전개하여 6.3억원의 소비를 견인했으며 견인률(撬动比)이 23.47배에 달했다. 한편 국가정책을 적극 받들고 6월 22일까지 기업을 조직해 ‘이구환신’, ‘교환갱신’ 등 활동을 펼치고 정책 보조와 기업 할인을 결부한 방식으로 루계로 7447.74만원을 정산 처리하여 5.6억원의 소비를 견인하고 견인률이 7.52배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혜택을 누리도록 하고 시장주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활동인솔로 소비 새 에너지 방출

혁신적인 ‘주제식’ 경영활동은 연길시에서 소비활기를 불러일으킨 중요한 방식으로 되였다. 연길시는 명절 휴가, 특정 군체 등 특점에 결부하여 시리즈 소비촉진 활동을 기획, 실시했다. 10개 자동차기업을 조직해 42가지 차종으로 ‘연변대학 진입’, ‘연초회사 진입’ 활동을 펼쳐 16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봄철 자동차전시회 기간에는 루계로 1239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1.3억원의 소비를 견인했다. 한편 ‘정겨운 휴가, 혜택은 연길에서’, ‘전민 가구, 가전 교체’ 등 15차례의 공연을 결부한 경영활동을 펼쳐 루계로 1.4억원의 소비를 견인했다.

◆디지털 인솔로 소비 새 정경 개척

연길시는 다국전자상거래와 생방송 전자상거래 소비 새 정경을 적극 마련하고 위챗‘다국전자상거래 선별 쇼핑몰 ’, ‘혜택 구매(可利购)’ 미니프로그램 쇼핑몰을 빌어 1210 다국 수입 한국화장품 판촉 활동을 출시하여 125.8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최할머니상업무역회사에서 ‘동방선별’과 협력해 연길 김치 전문판매 생방송을 펼치도록 지원하여 생방송기간 신석식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온라인 시청자가 연 321만명에 달했으며 주문량이 7만건을 넘어섰다.

◆봉사인솔로 소비 새 증량 형성

연길시는 전통 브랜드 구축에도 힘을 기울였는바 33개 기업에서 연변 전통브랜드를, 3개 기업에서 잠재력 전통브랜드를 신청하고 5개 기업에서 길림성 전통브랜드를 신청하도록 지원하여 지역특색 상업문화를 전승, 고양했다. 또한 ‘한개 기업, 한개 정책’ 추적육성 기제를 구축하고 규모 근접(近限)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협력 지도와 추적봉사를 펼쳐 기업이 규모를 확대하고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올 들어 곤양경제무역유한회사, 흠강자동차판매서비스유한회사 등 7개 기업이 통계에 포함되고 매출액이 루계로 4117만원에 달하여 소비시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떠올랐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