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주 인삼산업장인학원 현판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주총공회는 인삼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데 관한 길림성 및 연변주 당위의 포치와 요구를 관철, 실시하고 국가전략의 요구와 길림성 전면 진흥의 요구 및 연변 고품질 발전의 방향과 긴밀히 련결하면서 종업원 기능향상 훈련체계를 구축하여 지방 주도산업을 위해 봉사하며 천억급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연변대학 농학원, 약학원과 련합하여 연변주인삼산업장인학원을 설립했다.
학원은 향후 인삼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학과 토대, 교수진 력량, 과학연구 성과에 의탁해 산업사슬의 관건고리를 정확하게 련결시키고 지역 인솔력을 갖춘 인삼산업 인재양성 진지를 전력으로 구축하게 된다.
현판식에서 주총공회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 2급 순시원인 리해옥은 “연변주인삼산업장인학원의 건설은 산업사슬, 혁신사슬, 인재사슬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동하여 연변의 인삼산업을 위해 더 많은 우수한 장인을 양성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이다.”면서 “주총공회는 향후 인삼산업장인학원에 의탁해 인삼산업 종업원 기능 훈련을 전개하고 ‘길림성인삼감별가공대회’ 등 활동을 조직하여 연변주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변대학당위 부서기인 장옥홍은 “연변주인삼산업장인학원이 현대화 대농업 기술과 표준화 리념을 ‘림하재배’ 등 전통기술에 융합시키고 수업설계를 더한층 최적화하며 ‘입학평가─과정추적─수료평가─후속방문’ 전 사슬 기제를 구축하여 국내외에서 영향력이 있는 교육브랜드를 만들기 바란다.”면서 “연변대학은 정책지원과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자금보장, 교원강습, 교재개발, 실습장비갱신 등 분야에서 정책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기술을 리해하고 혁신을 잘하며 전승할 줄 아는’ 장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강국건설과 길림성의 전면 진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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