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룡정시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 혜민판촉, 문화와 체육의 련동 등 다양한 조치로 소비시장의 활력을 자극했다.

룡정시는 음력설, 5.1절, 단오절 등 전통명절을 계기로 일련의 특색경축활동을 혁신적으로 계획했다. 1월부터 5월까지 룡정시는 ‘한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함께 휘황을 맞이하다’ 음력설문예공연, 연변주 ‘붉은 석류’컵 축구초청경기, 정월 대보름 주제활동, 제5회 말발굽산청소년스키취미경기, 룡정배꽃축제, 길림성 ‘달려라, 소년’ 사격 및 활쏘기 체험보급활동, 2025년 전국항공모형공개대회 등 문화체육활동을 전개했다. 5월말까지 룡정시의 풍경구들은 루계로 연 176.0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14.8억원의 관광수입을 달성했는데 그중 배꽃축제, 항공모형공개대회 등 특색활동은 관광수입의 30% 이상 차지하여 휴일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엔진이 되였다.

룡정시는 ‘정부 보조 선도, 기업 리윤 양도, 대중 혜택 공유’ 삼자를 일체로 하는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전체 분야를 아우르는 정부소비쿠폰을 방출하여 소비촉진 행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했다. 상반기 ‘오프라인에서 일정금액 소비시 즉시 할인’과 ‘온라인 소비시 기한내 쿠폰 발행’을 동시에 추진하여 대형 마트 소매, 정제유 등 중점 민생분야에 루적으로 724만원의 소비쿠폰을 방출하고 정산금액은 687만원에 달했으며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3457만원 늘어났다.

이외에 룡정시축구문화산업단지 소비자가 산업단지내 한 상가에서의 구매액이 200원에 달하면 축구련합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소비하면 입장권 증정’ 혜민활동을 출시하여 축구문화와 소비시장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동했다. 이 활동이 4월에 가동된 이래 이미 상가의 매출액이 동기 대비 25% 증가되도록 이끌었고 입장권 3000여장을 증정했으며 2만원의 소비를 견인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