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물자원으로 흥기

‘안도현의 좋은 물자원’은 널리 알려져있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물자원’을 훌륭한 산업으로 육성하고 물자원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여 도시를 번창시킬 것인가?

물자원을 보호하고 광천수 브랜드를 잘 구축하며 광천수 산업을 성장시켜 ‘활수’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다! 이는 안도현이 제시한 답이다.

◆천혜의 자연환경 량질의 물자원 잉태

안도현은 장백산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장백산 제1현’이라는 미명을 지니고 있다. 이곳은 유럽의 알프스산, 로씨야 캅카스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 수원지로 일컬어진다.

세계 최고급 브랜드 광천수를 출시함에 있어서 안도현은 독특한 자연조건을 구비하고 천혜의 우세 또한 뚜렷하다.

저장량이 거대하다. 현역에서 이미 발견된 량질의 광천은 106곳에 달하는데 모두 천연적으로 솟는 랭천으로 일일 용출량은 56.8만톤, 년간 용출량은 2억톤 이상에 이른다.

수질이 우수하다. 안도 광천수 수온은 일년 내내 섭씨 6도에서 8도 사이에 머물러있으며 수질이 훌륭하고 맛 또한 순수하다. 광천수의 PH지수는 7.2에서 8.5 사이에 있고 약산성을 띠며 메타규산 함량이 리터당 40에서 70밀리그람에 달하고 칼슘, 마그네슘 등 20여가지 인체에 유익한 미량, 정량 원소를 함유했으며 여러 주요 지표가 국가 기준보다 크게 훌륭하다. 세계 권위적 광천수평가기구인 독일 프라이센(弗莱森)연구소의 검측에 따르면 안도 광천수는 여러 지표가 모두 유럽공동체 광천수 기준에 부합되고 지어 부분적 지표는 프랑스 에비앙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광천수를 초과한다.

류형이 다양하다. 이미 발견된 106곳의 광천에서 96곳이 메타규산형 광천수, 8곳이 복합형 광천수, 2곳이 탄산형 광천수로 량질의 천연 광천수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상황은 세계적으로 희소하고 국내에서 보기 드물다.

환경이 완전하고 량호하다. 안도는 삼림피복률이 87.9%에 이르고 공기 1립방센치메터당 음이온은 4만 5000개를 초과한다. 특히 안도광천수보호구역은 생태가 우월한 장백산 원시 자연환경에 위치해있는데 장백산 천연광천수는 1만년의 려과와 무기화 작용을 거쳐 형성된 것이다.

2003년 안도현은 성정부로부터 ‘장백산 대형 천연광천수기지’로 명명되였고 그로부터 4년 후 중국광업련협회로부터 ‘중국 광천수의 고향’으로 확정되였다.

안도의 ‘훌륭한 물자원’이 대중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훌륭한 물자원으로 산업 흥기

훌륭한 물자원은 안도현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명 브랜드가 안도현에 터를 잡고 유명 기업들이 안도현에 모여든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높은 표준, 높은 위치 확정, 유명 기업 건설, 유명 브랜드 구축’의 발전사로를 견지하면서 기업에 의한 투자유치, 방문에 의한 투자유치, 관계 증진을 위한 투자유치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전력으로 대상을 유치했다.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안도현은 ‘훌륭한 물자원’을 리용해 손길을 내밀면서 많은 ‘투자객’을 흡인했다. 그러나 결코 ‘개발 제일’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모든 투자를 다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보호 우선을 견지했다. 안도현은 전국에서 앞장서 주인대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천연광천수 수원환경 보호 조례> 심사 비준 및 출범을 요청하고 과학적으로 1, 2급 수원 보호구와 예비 보호구를 확정해 중점 보호구역을 명확히 하는 한편 각급 보호구 및 예비 보호구의 진입 기준을 엄격히 했다. 수원환경보호 사업을 안도현의 국민경제, 사회 발전 계획에 포함시키고 보호구 경비를 정부재정 예산에 넣어 특수 자금을 그 용도로만 사용했다. 1급 보호구 울타리, 경계비, 경계 표지, 대형 야외 공익광고판을 설치하고 광천수 기업의 수원지와 공장에 감시 설비를 설치해 동적 검측을 실시함으로써 원천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보장했다. 또한 안도현에 정착한 기업이 생산 과정에 일일 개발량이 일일 용출량의 70%를 넘지 말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 샘 개발, 리용 면에서 일일 용출량이 1100톤보다 낮은 샘은 투자를 유치하지 않고 전부 자연적으로 일류하게 했으며 이미 개발, 리용한 일일 용출량이 5000톤을 넘는 샘은 개발량이 최대 용출량의 10%를 넘지 말도록 했다… 2023년 4월 12일, 북경시 중국농업영화 향촌진흥 브랜드절 및 동력부여 계획공개회에서 안도 광천수자원보호 방법은 전국에서 10건에 불과한‘생태진흥 전형 사례’로 평의되였다.

‘진입 문턱’을 설치했다. “년간 생산량이 30만톤에 미치지 못하거나 투자가 헥타르당 5000만원에 달하지 못하는 대상은 심사, 허가하지 않고 광천수 가공량이 설계 규모의 30% 이하인 기업에서 대상을 새로 증가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는다.” 이 같은 조치로 안도현은 산업의 규모화, 군집화, 립체화 발전을 다그쳤다.

현재 안도현은 선후하여 심양철도송원삼강항실업유한회사, 한국농심, 대만통일, 복건아객, 심수취림(항대), 내몽골이리, 길림캉나이얼, 천진천사력 등 10개 유명 브랜드 기업을 유치했다. 그중 조업을 시작한 삼강, 농심, 통일, 취림, 아객, 이리 등 6개 기업은 년간 생산량이 300만톤에 달하고 삼강장백산천, 농심백산수, 통일애과수, 항대빙천, 아객장백감천, 이리이객활천 등 6개 브랜드, 25가지 제품 품종을 형성했다. 이 기업들은 루계로 공업투자 55억원을 실현하고 3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작업장을 건설했다.

자원 우세를 산업발전 우세로 전환하면서 산업 군집 효과가 꾸준히 두드러졌다. 년간 생산량이 70만톤에 달하는 캉나이얼 1기 대상은 공장의 전반적인 밀페와 물수송관 부설을 마치고 천사력의 년간 생산량이 65만톤에 달하는 광천수 대상과 성도의 년간 생산량이 60만톤에 이르는 광천수 대상은 올 7월에 착공했다.

자원 우세를 산업발전 우세로 전환하면서 기업의 발전 기세가 갈수록 강력해졌다. 2017년 아객의 ‘장백감천’이 제6회 중국재정경제정상회의에서 ‘가장 성장가치를 구비한 브랜드’로 선정되였고 정식으로 ‘중국국가체조팀 지정 광천수’, ‘중국국가펜싱팀 협찬사’, ‘중국 국가요트팀 협찬사’로 확정되였으며 2018년－2019년 ‘식품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TQi‘풍미 일품 투스타(风味绝佳二星章)’를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제58회 세계품질품평대회 금상을 받았다. 한편 2019년 ‘취림’브랜드가 좋은 물 중국·차 음미 물 품평(제9회) 매화설상을 받았고 ‘이객활천’이 2021년도 세계생수포장설계대상의 영예를 따내면서 그번에 대회에서 유일하게 입선해 대상을 받은 중국기업으로 되였으며 ‘농심’은 2023년과 2024년 련속 2년간 세계식품품평대회에서 ‘세계식품품질평가대회 특별 금상’을 따냈다. 

유명 브랜드가 안도현에 정착하고 유명 기업들이 작업장을 건설하고 훌륭한 대상들이 차근차근 실시되면서 갈수록 강력한 선순환을 형성했다.

◆‘한가지 산업’으로 한 도시 활성화

한여름 땡볕 아래, 장백산자락에서 독특한 향촌 풍경이 사람들의 시야를 트이게 한다.

향촌이 ‘살맛 나는’ 촌으로 변모하고 촌민들이 ‘시민’으로 되였으며 관광객들이 줄지어 ‘광천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모여드는 안도현 홍풍광천수타운은 안도현 광천수산업의 발전 과정을 집약하고 있다.

2017년말, 건설을 전면 가동한 홍풍광천수타운은 전체 계획면적이 5.9평방킬로메터, 건설용지가 2.4평방킬로메터에 달했다.

안도현은 ‘타운 개발, 건설 전반 기획’, ‘통제성 구체적 계획’ 및 ‘도시 설계’를 완성하고 ‘홍풍광천수타운 전반적 해결 방안’을 편성했으며 국유독자기업인 안도현 회택장백산실업발전유한회사를 설립하고 타운 건설, 관리, 운영 등 전 과정을 담당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작은 규모로부터 큰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안도현은 높은 위치에서 포치하고 높은 기점에서 계획했으며 거시적으로 건설하면서 홍풍광천수타운을 인솔해 첩첩한 난관과 애로를 뚫었다.

현재까지 홍풍광천수타운의 개발 면적은 142헥타르, 총투자는 3억원에 이르는데 간선도로 개조, 오수관망 부설, 물공급, 배수, 천연가스와 부분적 전력공급 선로 이전 등 부대시설을 완공했다.

그러나 타운의 ‘계획도’에서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안도현은 20억원을 투입해 도로를 건설하고 배수, 전력공급, 천연가스와 타운 객실, 화물운송중심, 검측중심, 범수(泛水)박물관, 장백산 풍정상업거리, 천천광장, 광환삼림, 완행 시스템 등 일련의 부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안도현은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나가는 것’을 견지하면서 꾸준히 노력을 경주해 ‘중국 광천수의 고향’으로부터 국제화 ‘광천수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