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9월말 사용 투입
룡정시에서 추진하는 ‘산업+문화관광’ 융합 발전의 대표적 대상인 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으며 9월말에 사용에 투입될 전망이다.
일전 찾은 건설현장에서 단지내 건물 주체공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작업일군들이 실내 장식, 오수처리 설비 설치, 엘리베이터 교량 조정 등 작업에 한창이였다.
조선족민속식품산업단지 대상은 총투자가 1.29억원, 총건축면적이 2.15만평방메터에 이른다. 지난 2022년 8월에 착공한 이후 농산물저장가공중심, 연구개발생산중심, 제품전시중심, 물류배송중심과 단지내 부대시설을 건설했다.
연변삼구민속식품유한회사 전자상거래부 책임자 김유림은 “단지에서는 주로 삼계탕, 순대, 떡볶이 등 조선족전통 민속식품을 생산하게 된다. 2기 대상을 건설한 목적은 지역음식을 홍보하는 동시에 기업을 널리 알리는 데 두었다.”라고 말했다.
단지가 완공되면 연변삼구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는 조선족음식을 연구개발, 생산, 가공하는 한편 조선족 음식문화 보급, 체험 활동을 펼쳐 조선족 특색식품 가공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룡정발표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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