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 주 선전사상문화분야의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주당위 선전강연단보고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선전강연단 성원이며 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선전강연보고를 했다.

보고회에서 김기덕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 파악하는 것과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성, 필요성과 중대한 원칙성을 둘러싸고 연변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해 제반 개혁포치의 실시효과를 착실하게 추진하는 등 면에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선전강연하고 깊이있게 설명했다.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아주 중요한 회의로서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은 선전사상문화분야에서 반드시 짊어져야 할 중대한 정치적 책임이다. 전 주 선전사상문화분야는 정치적 차원을 높이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는 정치자각을 지니고 솔선적으로 전원회의 정신을 잘 학습하고 잘 터득해야 한다.

김기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선전사상문화분야는 먼저 학습하고 깊이 학습하는 것을 견지하고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과 결부시켜 전원회의 정신이 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 주 각급 선전부문과 보도매체는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고 다차원, 넓은 분야에서 선전보도를 전개하며 집중강연을 광범위하게 펼치고 해독과 해석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기층 간부와 군중들이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전형적인 사적과 량호한 풍모를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전원회의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도록 추진해야 한다.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전원회의 정신 학습, 선전 사업을 전면적이면서도 정확하고 엄밀하게 잘하며 하반기의 제반 중심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고 전원회의 정신 관철, 실시를 업무와 사업에 융합시키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전략포치가 선전사상문화분야에서 세밀하게 실시되도록 추동함으로써 연변의 고품질 발전과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주당위 선전부 전체 기관 간부와 주 직속 선전사상문화분야 각 단위 지도부 성원이 보고회에 참석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