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해변에 31.7킬로그람 코카인 밀려와

2024-08-12 09:51:47

태풍 ‘데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뒤 해변에 정체 불명의 코카인이 떠밀려왔다.

미국 국경순찰대 마이애미지국은 태풍 ‘데비’가 몰고 온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31.7킬로그람에 달하는 코카인 상자 25개가 플로리다 키스 해변에 떠밀려왔으며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경순찰대 마이애미지국의 새뮤얼 브릭스 순찰 책임자 대행은 소셜 네트워크에 코카인 상자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는 시가 100만딸라 상당으로, 모두 압수되였다고 전했다.

브릭스가 공유한 사진을 보면 각 코카인 상자는 비닐로 싸여있고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 기호가 있는 표시가 붙어있다.

이번처럼 태풍의 영향으로 코카인이 대거 해안에 밀려와 압수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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