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전 주 각급 부녀련합조직과 광범한 부녀들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전원회의 정신이 마음속에 새겨지고 깊이 있고 실속있게 전개되도록 추동했다. 부녀들은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개혁을 추진하는 굳건한 자신감과 강렬한 자각성을 강화하고 전원회의 정신을 실제 행동에 관철하면서 개혁의 촉진파, 실천자가 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녀성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도시와 농촌 융합 발전 체제, 기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포치하고 농촌개혁의 중점 임무를 명확히 하여 새 로정에서 농촌개혁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했다.” 중국 부녀 제13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전국 3.8붉은기수인 연변광동조선족민속관광봉사유한회사 리사장 양려나는 사람은 도시와 농촌 융합 발전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변강 향촌에 뿌리를 내리고 창업하는 ‘신농군’으로서 향촌산업 경제를 성장시키고 촌민을 이끌고 공동부유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소임으로 간주하고 농업 문화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향촌진흥, 흥변부민과 도시와 농촌 융합의 도로에서 보다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촌민들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꾸준히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회의는 고품질 발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 발전과정에서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것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대한 임무라고 제기했다. 검찰사업일군으로서 개혁 성과를 실천하는 것을 통해 개혁에 검찰의 지혜를 제공하고 높은 질과 능률로 모든 사건을 처리하여 인민대중이 모든 사법 사건에서 공평과 정의를 느끼게 할 것이다.” 주인민검찰원 제8검찰부 주임 최효영은 향후 사업과정에서 ‘검찰의 법치화 경영환경 마련’, ‘검찰의 민생 수호’ 등 전문사업을 잘 시달하는 것을 통해 모순 발생의 원천을 차단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송 원천처리 사업을 잘하며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꾸준히 강화함으로써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효과적으로 시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층 부녀 대표로서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당의 포치를 밭머리에서 시달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다.” 전국부녀공훈 모범인 훈춘시춘염재배전문농장 농장장 류춘염은 회의에서 제기한 ‘농촌 기초 경영 제도를 공고히 하고 보완하고 도급지 경영권 류전 가격형성 기제를 보완하며 농민합작경영을 촉진하고 신형 농업 경영주체의 질 제고, 효과 증가를 추동’하는 등 조치는 인민대중의 념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농가를 토대로, 신형 농업 경영주체를 중점으로, 사회화 봉사를 버팀목으로 하여 현대화 농업 발전에 적응할 수 있는 자질이 높은 생산경영대오를 구축해 농가, 가정농장, 합작사, 집체경제조직을 이끌고 시장을 개척하여 가정농장과 농민합작사의 생산경영 수준을 향상시키고 농가를 위해 봉사하고 농가는 이끄는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을 강화하고 농민에게 혜택을 돌리며 농민의 생활수준을 제고하는 데 녀성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총경리 왕수위는 회의에서 제기한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격려, 지지, 인도’할 데 관한 내용은 민영기업의 발전 자신감을 크게 진작시키고 민영기업가의 발전 기대를 높여주어 민영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기회에 마주해 기업을 이끌어 적극 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전통 제조업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여러 중점 대상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전원회의 정신에 적극 호응해 기업의 전환 승격을 추동하고 혁신, 구동을 견지하며 스마트화 개조를 다그치고 친환경으로 발전을 추진하며 기업 발전과 국가 전략의 웅대한 구상과 밀접히 결부시킴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발전을 추동하는 데 응분의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