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 조광조선족촌 영화관람으로 자녀교육을

2024-08-14 09:27:32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은 일전 촌로인활동쎈터 광장에서 영화 《상속자(抓娃娃)》를 방영했다.

영화 속 주인공 마성강과 춘란 부부는 재벌이다. 마성강은 첫번째 안해 사이에서 태여난 큰아들을 옳바르게 키우지 못했다. 첫번째 안해와의 자식농사에서 실패한 마성강은 두번째 안해 춘란과 결혼한다. 결혼 후 아들이 생기자 마성강은 아들을 인재로 키우기 위해 그는 빈곤지역 옛집으로 이사한다.

곤난한 가정으로 가장하며 그는 아들과 함께 어려운 생활을 이어간다. 영화는 엄하면서도 인내성 있게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려는 이들 부부의 자녀교육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유모아적으로 보여주며 사람들을 감동케 했다.

촌민들은 “고운 자식 매 한번 더 안기면서 어릴 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너무 총애하면 안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식들을 옳바르게 키워야 곤난이 무엇인지 알고 좌절을 당해도 헤쳐나올 수 있다.”, “부모의 옳바른 교육과 사회교육이 잘 어우러져야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다.”면서 소감을 교류했다. 

료녕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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