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길시민정국에 따르면 20일부터 30일까지 연길장백산로년아빠트, 연길시양호원, 연길시무명양로원, 연길시다애양로원, 연길시금수원양로중심 등 5개 양로기구는 60세 이상의 로인들에게 무료로 38개 숙박체험 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양로기구의 발전, 다양화 봉사에 대한 로인들의 료해를 끌어올리고 로인과 양로기구 사이의 정보장벽을 타파하며 로인들로 하여금 양로기구의 향상된 봉사 질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연길시민정국은 이 같은 활동을 전개했는데 연길장백산로년아빠트에서 20개, 연길시양호원에서 5개, 연길시무명양로원에서 3개, 연길시다애양로원에서 5개, 연길시금수원양로중심에서 5개 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숙박체험 시간은 3일─5일이고 활동기간에 각종 비용을 받지 않으며 어떠한 류형의 부가소비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숙박체험에 참여하는 인원은 반드시 60세 이상으로 전염류, 정신류 질병이 없어야 하며 입주기구의 평가를 거쳐 입주조건에 부합되며 자립능력이 있는 로인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로인 혹은 가족이 기구와 련계한 후 쌍방이 체험 시간과 관련 사항을 약속하고 봉사협의를 체결한 후 숙박체험을 시작할 수 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