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개정된 의무교육 도덕법치, 어문, 력사 통용교재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전국 소학교와 초중 시작학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며 3년 이내 모든 학년에 적용될 전망이다.
교육부 교재국 관계자는 2022년 3월 교육부는 새로 개정된 의무교육과정 방안과 수업기준을 인쇄 발부하여 매 학과는 학생의 핵심소양을 힘써 양성하고 학과 사상방법과 탐구방식을 두드러지게 할 것을 강조했으며 실천을 강화하고 다학과 주제학습을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세 과목 통용교재의 집필리념, 소재선택, 편성방식 등은 모두 이를 바탕으로 수정하여 인재육성 기본, 소양 지향성을 가일층 구현했다.
새로 개정된 통용교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들어가도록 추진했고 문화의 인재양성기능을 두드러지게 하여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문화 및 사회주의선진문화의 학습내용을 더욱 풍부히 했으며 국가안전교육, 법치교육,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 등 관련 중대 주제교육 내용의 교재진입을 더욱 추진하는 등 몇가지 변화를 구현했다.
그리고 교재의 전체 용량을 줄이고 병음학습시간을 연장시켰으며 글자익히기, 글씨쓰기 등을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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