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8월 26일발 신화통신] 2024년 미국테니스공개경기가 첫날을 맞이했다. 중국팀 정흠문, 왕아번, 상준정이 제2라운드에 진출했다.
녀자 7호 종자선수인 정흠문의 제1라운드 상대는 미국 본토 선수 아만다 아니시모바였다. 아니시모바는 근래에 상태가 좋은 선수로서 얼마 전 결속된 WTA1000 토론토역 경기에서 준우승을 했다.
당날 경기에서 정흠문은 제1국을 진 상황에서 4대6, 6대4, 6대2로 역전승했다. 정흠문의 제2라운드 상대는 미라 안드레바이다. 미라 안드레바는 제1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중국 선수 원열을 이겼다.
왕아번은 제1라운드에서 녀자 9호 종자선수인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와 맞붙어 제1국을 6대2로 이겼다. 그 뒤 사카리가 상처로 경기에서 퇴출해 제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다른 한 중국 녀선수 왕희우는 6대7(2), 6대7(5)로 프랑스 선수 다이앤 패리에게 밀렸다. 왕아번은 제2라운드에서 다이앤 패리와 녀자 단식 32강 입장권을 다투게 된다.
남자 단식에서는 상준정이 고전 끝에 6대4, 3대6, 5대7, 6대3, 6대4의 성적으로 27호 종자선수인 까자흐스딴 선수 알렉산더 부블릭을 이겼다. 처음으로 미국테니스공개경기 본선에 진출한 중국 선수 브 운차오케테는 6대7(2), 2대6, 2대6으로 8호 종자선수 노르웨이의 개스퍼 루두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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