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도문시는 향촌진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면서 당건설 선도를 강조하고 흥변부민에 힘을 모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휴양하기 좋고 려행하기 좋은 변경선의 아름다운 향촌을 힘써 구축하고 있다.
총괄 기획하고 분류 실시하여 향촌 발전에 조력했다. 적당하게 초월하고 실정에 알맞게 실시하는 원칙에 따라 50개의 행정촌을 생태, 의거형, 청결형 세가지 류형으로 나누었으며 높은 기준과 높은 출발점으로 실용성을 띤 향촌계획 편찬작업을 완수했다. 석현진 수남촌, 월청진 백룡촌은 국가급 전통마을, 국가급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에 입선됐다.
집중 공략으로 고질병을 해결하여 향촌 환경정돈의 용기를 보여주었다. ‘천만공사’의 경험을 깊이 학습, 실천하며 농촌 거주환경 정돈 승격 행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여덟가지 철거’ 행동, 마을청결행동 등을 수단으로 루계로 155.5킬로메터 농촌도로, 297곳 농촌정원을 청소하고 페가와 파손된 시설 등 145곳을 철거했으며 ‘깨끗한 인가’ 280가구를 건설했는데 정돈률이 94.16%에 달했다.
당건설 주도로 운영시스템을 개선하여 향촌운영을 추진했다. 당건설을 선도로 ‘핵심 소수’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28명의 시급 지도자가 50개 행정촌과 련계하고 129개 성, 주, 시 지원 부문, 39개 민영기업 등의 힘을 총괄하여 련계촌의 실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했으며 ‘분발정진·선두쟁취’ 활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여 ‘오성급’ 농촌 당조직을 창설함으로써 촌당조직 ‘전투보루’ 역할을 끊임없이 강화했다.
대상을 추동하고 토대를 든든히 다져 향촌건설의 저력을 높였다. 련계자금 6426만원을 투입해 산업 및 기반시설 대상 16개를 실시했으며 현대화 농업을 적극 추진했는데 래익, 효산춘 산란닭사육대상이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기 시작했고 ‘청차목업’, ‘우흠흠’ 등 도문 본토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농업 산업구조 조정을 가속화하고 과일과 야채, 식용균 등 특색 재배산업을 강력하게 발전시켜 특산품 생산량이 461.7톤, 생산액이 572.74만원에 달했다.
효과적인 인재유치 조치를 강구하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촌 인재를 양성했다. 청년 인재 영입, 육성 모식을 통해 향촌진흥 인재대오를 형성하고 ‘인재영입’, ‘변방안정공고 전문 간부’ 등 대상을 적극적으로 가동해 루계로 대학생 자원봉사자 201명, 기층관리, 변방안정공고 전문 간부 143명을 모집함으로써 향촌진흥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지혜,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상업 추동으로 활력을 형성하여 향촌의 흥기를 이끌었다. 관광, 오락, 쇼핑, 음식, 숙박 등 여러 업종을 아우르는 문화관광집중구를 부각시키고 석두하표류, 벽해운천 등 대상을 잇달아 운영했으며 백년 바베큐 맥주축제 등 주제활동을 전개하고 현지 민간 연예인의 재능 장점을 발휘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이 시골에 와서 휴식을 취하고 음식을 맛보며 열기를 느끼게 했다.
문화와 관광을 융합하고 품격을 향상함으로써 향촌관광을 통해 수입을 올렸다. 일광산, 통상구 국문 등 관광지 특색을 깊이 발굴하고 백룡촌 백년부락 민속관광, 수남촌 수학관광, 두만강제약 공업관광 등 정품로선을 설계함으로써 도문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도문시는 전국 농촌관광 정품로선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으며 1월─7월에 연 144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관광종합수입 7.05억원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59%와 143.1% 증가했다.
건설과 관리를 동시에 중시하고 꾸준히 견지함으로써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호했다. ‘록수청산이 곧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확립하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면서 농촌하수처리시설 개조 공사를 꾸준히 추진하여 27개 변경촌의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 또한 대기오염관리와 짚대소각금지 작업을 정상화함으로써 전년 공기우량일수 비률이 99.5%에 달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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