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묵향’컵 중소학교사생서예전 열려
10일, 연변주 제2기 ‘묵향’컵 전 주 중소학교사생서예전이 연변로동자문화궁 2층에서 막을 올렸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과 제40번째 교원절을 경축하기 위해 주교육국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75년의 웅대한 계획 펼치고 성세의 아름다운 장 함께 주조하자’를 주제로 서예전을 계획했다. 서예전은 예서, 전서, 해서, 행서 등 서예예술 형식으로 새 중국 창건 75년간의 휘황한 성과를 례찬하고 당이 전국 인민을 인솔해 새 중국을 건설한 위대한 공적을 찬양했으며 전 주 교육전선이 단결분투하는 정신풍모와 량호한 사회형상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학교의 1차 평가와 현, 시의 재평가, 주급의 최저 평가를 거쳐 이번 서예전은 전 주 중소학생들과 교원들의 우수한 서예작품 200여점을 모집했으며 ‘동심필묵, 초심을 쓰다’, ‘소년풍격, 강국에는 내가 있다’, ‘사생동심, 화려한 장 함게 쓰다’라는 세개의 장으로 나누어 광범한 사생들이 당을 사랑하고 새 중국에 감사해하는 주선률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서예전은 9월 20일까지 지속된다.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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