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위장현, 생태 건강양생·민속관광 융합 힘써 추진

2024-09-18 09:46:04

하북성 승덕시 위장만족몽골족자치현 강가점향에 들어서면 운치가 있고 깨끗한 마을의 모습이 한눈에 안겨온다. 그중 하북성 향촌관광중점촌인 묘자구촌의 300여무 금련화기지 바로 옆에 3채의 ‘우주선 도관집’ 민박이 특히 주목을 끈다.

묘자구촌당지부 서기 풍상염은 “매년 관광객들이 우리 촌 ‘꽃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데 역시 왕훙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라고 하면서 관광객들이 낮에는 꽃이 만개한 ‘꽃바다’를 구경하고 밤에는 별들이 깜박이는 하늘을 보는 기묘한 체험을 갖게 하기 위해 여기에 생태민박을 지었다고 소개하였다.

2023년에 묘자구촌당지부에서는 13세대의 빈곤퇴치호, 10세대의 일반농가를 유치하여 북극촌관광서비스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당지부+관광회사+농가’의 방식으로 관광객봉사쎈터, 관광주차장, 민속관 등 대상을 통합하여 활성화시켰으며 연자구문(椽子沟门)을 민속건설경영시범구로 구축하여 촌 집체경제를 장대시킨 동시에 대중들을 이끌어 증수, 치부하게 하였다. 동시에 묘자구촌에서는 석가장시 탑원장촌과의 접목을 통하여 ‘철새식’ 건강양생합작의향을 달성하였다. 현재 이미 35세대 촌민이 민속경영에 참여하고 있는데 매일 관광객을 120명씩 접대하는 것으로 계산하면 년간 촌 집체경제 수입을 10만원 늘이고 40명 촌민의 취업을 이끌어낼 수 있다.

최근년간 위장현에서는 농업 레저건강양생을 발전시키면서 건강양생 리념이 조화로운 향촌건설에 융합되게 하였고 건강양생 향촌, 건강양생 향진, 건강양생기지를 출범시키며 의료와 양로의 결부, 관광과 거주 료양, 철새사회구역 등 건강양생 대상을 구축하면서 지방 특색의 산업으로 발전시켜 농촌, 문화, 관광, 체육, 건강양생이 융합된 발전의 길로 나아갔다. 동시에 혁신을 통하여 ‘의료와 료양+건강양생+관광과 료양+오락과 료양’이 융합된 특색 생태건강양생단지를 구축하였다.

이경원의료양로쎈터 원장 부균우는 “우리의 진정한 우세는 ‘의료, 양로, 건강양생, 예방, 통제’의 상호 결합이다.”라고 하면서 쎈터는 북경, 천진의 고급 양로봉사 수요를 접수하는 것을 목표로 내과, 외과, 소화과, 재활과, 영상과 등 전문 과실을 설치하여 끊임없이 늘어나는 대중들의 의료 수요와 양로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으며 전 성 양로시범벨트 건설을 협력, 추진하여 진정으로 ‘의료, 양로, 건강양생, 예방, 통제’의 5위1체를 실현함으로써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의 지속적인 향상에 조력하고 단일한 양로를 양로의 ‘향수’로 전변시키는 데 진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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