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련휴, 한국관광객 방문량 증가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공항은 한국 항선 34편을 운행하고 연 5041명의 려객을 운송했다. ‘장백산+연변’ 3박 4일 비행기 관광상품이 한국의 여러 도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변스프링국제려행사는 15일, 16일에 매일 10여개의 한국관광단체를 맞이하였는데 도합 400여명에 달하며 관광코스에는 주요하게 장백산, 룡정 윤동주 생가, 중국조선족민속원 등이 포함됐다. 해당 려행사 부총경리 최국록의 소개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한국의 휴가기간이다. 최근 연변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 14일에는 23개 단체, 500여명을 맞이했다. 올해 한국관광객 접대량이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늘어났는데 주요하게 연길공항에서 항공편을 증가하고 연변관광상품의 질이 점차 제고된 것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현재 연길공항은 6갈래의 국제항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그중 연길—서울, 무안 등 항선은 93% 이상의 탑승률을 보이고 연길—부산, 청주 등도 84% 이상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8월 국제 려객 운송량이 처음으로 9만명을 돌파하여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연변조간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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