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작가협회 소설 및 수필 창작위원회 왕청서 문학탐방활동 펼쳐
7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와 수필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 문학세미나 및 문학탐방활동이 왕청현 대흥구진 하서촌에서 펼쳐졌다.

활동은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연변이야기를 잘하며 작가들의 창작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소설창작위원회와 수필창작위원회 작가들 사이 문학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소설창작위원회와 수필창작위원회 회원 4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오전에는 <문학창작 과정에서의 령감과 소재 문제>, <문학창작 과정에 부딪친 문제> 등을 둘러싸고 자유토론을 벌리고 오후에는 왕청현 동광진 소왕청항일근거지, 대흥구진 하서촌 촌사관, 량성룡렬사기념관, 방공굴 등을 둘러보며 탐방활동을 펼쳤다.
소설창작위원회 리승국 주임과 수필창작위원회 채운산 주임은 “작가들 사이 경험교류를 추진하고 창작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두 창작위원회가 오랜만에 공동으로 문학탐방활동을 가졌는데 효과가 기대 이상이다. 향후 쟝르의 벽을 털고 더 넓은 범위의 활동도 기획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리련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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