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3국 지도자
유엔레바논림시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 규탄

2024-10-14 08:53:19

[빠리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이딸리아 총리 멜로니, 에스빠냐 총리 산체스가 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이 최근 레바논주재 유엔 림시부대(유엔레바논림시부대)를 공격한 것을 규탄했다.

프랑스 대통령부가 당일 발표한 이 공동성명은 유엔레바논림시부대에 장기적으로 파병하는 국가이자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협력파트너인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3국은 여러명의 평화유지인원이 레바논 나굴라에서 습격을 받아 부상당한 것에 분개를 표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러한 습격은 이스라엘이 유엔 안보리 제1701호 결의와 국제인도주의법에 따라 감당하는 의무를 엄중히 위반했는바 전혀 도리에 맞지 않는 이러한 공격을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3국은 모든 유엔평화유지병사들은 반드시 보호를 받아야 한다면서 3국은 유엔레바논림시부대와 그 인원들이 극히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데 대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3국은 각측에 즉각 싸움을 멈추고 유엔 안보리 제1701호 결의를 전면적으로 리행할 것을 호소하면서 이는 살 곳을 찾아 헤매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레바논 사람들이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경로라고 말했다.

유엔레바논림시부대는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군의 땅크 한대가 이날 나굴라지역에 있는 유엔레바논림시부대 사령부의 감시대를 포격해 2명의 평화유지군 인원이 부상했으며 이스라엘군이 또 레바논 남부 국경 라브나지역에 있는 유엔평화유지군의 엄페호를 습격해 차량과 통신시스템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11일, 레바논 국가통신사는 이스라엘군이 당일 나굴라와 티르 사이에 있는 유엔레바논림시부대의 감시대를 습격해 스리랑카영의 사병 2명이 부상했으며 당일 또 나굴라에 있는 유엔레바논림시부대 지휘쎈터의 주요 입구를 습격해 입구가 파괴되였다고 보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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