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모스크바 10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장계업] 11일 이란과 로씨야 관방측이 공포한 소식에 따르면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당일 뚜르크메니스딴 수도 아슈카바드에서 회담을 갖고 량국간의 협력을 촉진하기로 한결같이 표했다.
이란 대통령부가 당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페제시키안과 푸틴은 아슈카바드에서 국제회의에 참석한 기간에 회담을 가졌다. 페제시키안은 이란과 로씨야 관계는 성실하고 전략적인 관계라며 경제와 문화 면으로부터 볼 때 이란과 로씨야 관계는 나날이 견고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은 량호한 상호보완성을 갖고 있다며 량국간의 협력을 더한층 촉진하기를 희망했다.
지역형세에 대해 이야기할 때 페제시키안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권, 국제법률과 인도주의 원칙을 존중하지 않아 지역정세가 매우 준엄해졌다고 말했다.
로씨야세고드냐의 당일 보도에 따르면 회담에서 푸틴은 이란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로씨야에 우선적 의의가 있다면서 현재 쌍변관계의 발전은 순조롭고 무역 형세는 량호하며 량국은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국제사무에서 서로 가까운 립장에 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회담에서 또 페제시키안에게 로씨야를 방문할 것을 초청했고 페제시키안은 이에 응했다.
이외 로씨야 크레믈리궁 공식사이트의 당일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아슈카바드에 도착하여 ‘시대와 문명의 호상관계─평화와 발전의 토대’를 주제로 한, 뚜르크메니스딴 시인이며 사상가인 막팀굴리 탄신 300돐을 기념한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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