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농업보험 보장 수준의 향상을 일층 추진하고 콩재배 농가의 수익을 안정시키며 콩재배 적극성을 제고하고 유료의 공급안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고저 재정부, 농업농촌부, 금융감독관리본국은 일전에 통지를 발부하여 콩 완전원가보험과 재배수입보험 정책의 실시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지’에 따르면 2024년에 콩 완전원가보험과 재배수입보험 정책 실시범위가 내몽골, 흑룡강 전역이 망라되며 기타 성, 자치구, 직할시, 계획단렬시에서 정책실시 범위에 편입된 콩 재배면적이 관할내의 콩 재배 총면적의 50%를 초과하지 않는다. 2025년에 정책 실시범위가 제반 성, 자치구, 직할시, 계획단렬시를 망라한다. 2026년에 북대황농업개간그룹유한회사, 중국비축량곡관리그룹유한회사 등 관련 중앙단위들을 정책범위에 포함시켜 정책의 전국적인 전면 보급을 실현한다.
‘통지’는 완전원가보험은 보험금액이 물자원가, 토지원가와 인건비 등 농업생산 총원가를 포괄하는 농업보험이며 재배수입보험은 보험금액이 가격과 생산량을 구현하고 보장수준이 재배수입을 포괄하는 농업보험이라고 명확히 하였다. 보험보장 대상은 적정규모 경영농가, 소농가 등 전체 농가와 농업생산경영조직이 포함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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