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다그치는 과정에서 훈춘시 경신진은 ‘8가지 철거’ 전문 행동을 힘써 시달하면서 농촌 거주 환경을 전면 개선하여 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훈춘시 경신진 당위, 정부는 여러 촌에 ‘8가지 철거’, ‘10가지 함부로 버리기’, ‘8가지 란맥’ 정비 사업을 배치하고 촌 ‘두 위원회’, 촌주재 공작대와 공익 근무 사업일군이 거리, 골목을 담당하며 가구에서 집 주변을 담당하는 3급 도급 기제를 시달했다. 동시에 여러 촌의 상황에 따라 ‘한개 촌 한개 정책’을 실시한 한편 ‘진을 망으로, 마을을 격자로, 거리를 선으로, 가구를 점’으로 하는 격자화 관리 모식을 구축하고 문제점을 겨냥해 쉬운 일부터 단계적으로 해결했다.
철거작업 과정에서 경신진은 법과 규정, 공평, 공정의 원칙에 따라 불법 건축, 위험 주택, 페기 축사 등을 전면 조사, 정돈했다. 동시에 력사문화유산과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시를 돌려 철거작업이 향촌 고유의 풍모와 생태평형을 파괴하지 않도록 보장했다. 철거 후 생긴 공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계획을 통해 공공레저 시설을 건설하거나 록지를 조성했다.
경신진에서는 또 구사평촌과 이도포촌의 록화, 미화 공사에 22만원을 투입해 록화레저광장을 새로 건설하여 촌민과 관광객을 위해 레저, 오락 공간을 확장했다. 한편 방천촌에 진달래 1000그루를 심어 마을에 또 하나의 볼거리를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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