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는 도시의 ‘명맥’이자 ‘혈액’이라 할 수 있는 수원지 보호와 치리 사업을 량호한 수생태환경 구축의 최우선으로 삼고 투입을 늘이고 정돈,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수원지 수질이 온당하게 표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했다.
연길 오도저수지는 도시 급수를 위주로 하면서 관개, 발전, 양어 등을 결합한 수리공사로서 설계내 취수량은 매년 3700만톤이고 물공급 봉사인구는 50만명에 이른다. 연길시 또 하나의 수원지인 연하저수지의 설계내 취수량은 매년 1825만톤이며 봉사인구는 15만명에 달한다. 2018년 이래 연길시는 각기 8400여만원, 650만원을 투입하여 두 저수지에 대한 수원지 종합정비를 실시했다. 최근년간 오도저수지와 연하저수지 취수량은 100%를 보장하고 있고 수질은 전부 국가 Ⅲ류 표준에 도달했으며 식수 수원 종합평가에서 100점으로 평가되였다.
부르하통하는 연길시의 ‘어머니 강’이라 할 수 있다. 연길시는 물오염 예방 단속 사업을 펼치고 하천 감독관리 경상화, 규범화, 제도화를 실시했으며 수질 치리 및 표준도달 사업과 관련해 일련의 혁신방안을 출범하여 ‘지능화, 다원화, 합작화’의 지능감독관리 정밀모식을 구축함으로써 생태환경건설에서의 부족점을 보완했다. 1억 8400만원을 투입한 연길시오수처리공장 2기 건설을 마쳤고 2018년, 2019년 사이 2억 900만원을 투입하여 연길시오수처리공장과 연길시조양오수처리공장 표준 향상 개조공사를 실시했다. ‘14.5’기간 우수 및 오수 분류개조를 실시하여 도합 122킬로메터를 완수하게 되는데 그중 64.08킬로메터를 수행했으며 래년 12월 전부 완공하여 하천에 류입되는 수질을 일층 개선하게 된다. 한편 ‘하장제’사업을 힘써 떠밀고 하천 류입 오염배출원천 추적조사를 정기적으로 펼쳐 연길시 오수배출구 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 부르하통하 도시구역 구간내의 수질은 이미 Ⅲ류로 되였고 다년간 안정적으로 표준에 도달하여 수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연길시는 ‘14.5’ 이래 주당위의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총체적 목표룰 둘러싸고 수부도시의 우세를 앞세워 부르하통하(1기) 록수회랑대상, 연길하 2023년 행복하호대상과 연동교—계동철도교 구간 량안 제방록화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했다. 대상이 건설된 후 하류 수역 및 환충대 생태기능이 회복되였고 생태다양성이 효과적으로 보호되였다. 2022년에는 총투자액이 5억 800만원에 달하는 부르하통하 1기 록수회랑대상을 가동하여 연천교로부터 연동교에 이르는 8.7킬로메터 되는 물길을 정비하고 제방 15킬로메터를 건설하여 홍수방지 표준을 50년 일우로부터 100년 일우의 표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연길시는 공업분야 중점오염원 말단배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물 관련 기업 생산페수, 오염방지시설 운행, 오염배출구 온라인 데이터 감측, 오프라인 일상 감독관리를 둘러싸고 물 관련 기업에서 페수배출을 표준에 도달시키도록 했다. 올 들어 25개 관련 기업을 상대로 연 480여명 사업일군이 출격하여 ‘그물식’ 집법검사를 펼쳤다.
한편, 연길시는 지속적으로 법에 의거하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정밀한 수생태환경 치리를 견지함으로써 생태환경이 량호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힘을 다할 방침이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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