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가 국가급 문명관광시범단위에 입선했다. 25일, 전국관광표준화기술위원회에서 발표한 세번째 국가급 문명관광시범단위 평가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문명관광시범단위는 문명관광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관광객 인도와 관광업 종사자 문명행위 양성 등 면에서 시범성을 갖춘 단위를 말하며 A급 관광풍경구, 성(星)급 관광호텔, 려행사 등 관광 관련 봉사를 제공하는 단위가 포함된다. 제3진(第三批) 국가급 문명관광시범단위는 자원 신청, 성급 문화및관광 행정부문의 심사와 추천, 전국관광표준화기술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출되였으며 도합 46개 단위가 공시 명단에 포함되였다. 공시기간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국가 5A급 풍경구로 국가급 습지보호구, ‘삼림 속 살아있는 화석’ 주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소음이온 농도가 립방센치메터당 2만개 이상에 달한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