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송강진 판석촌에 위치한 송강신구 관광객집산중심대상은 현재 실내 장식을 다그치고 있으며 년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투자가 1억 3874만원이고 총부지면적이 8만 5766평방메터에 이르며 총건축면적이 약 1만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대상은 주로 관광종합봉사시설을 건설하게 되는데 주체건물은 관광집산중심, 변경관광시험구, 특산전시판매구와 관리운영중심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여있다.

21일, 대상경리 주효우에 따르면 대상은 주체건물에 의거하여 봉사창구, 호텔, 온천, 려행사, 커피숍, 슈퍼 등 시설을 개방하게 되며 대상이 정식 운영되면 관관객들에게 관광자문, 출국 비자, 휴식, 환승 등 관광 관련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관광객집산중심은 또 600여개 주차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