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양포항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해남자유무역항 봉관정책이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양포 세관이 처리한 ‘무관세’ 수입상품은 27만 6100톤에 달했고 상품가치는 8억 2900만원에 달했다. 가공 부가가치 면세정책이 적용된 내수판매 상품은 4265만원에 달하고 기업 감면관세는 142만 2500원으로 집계되였다.
올 1월 국가개발투자회사 양포석유저장부두의 물동량은 96만 34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3% 증가해 사상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유무역항정책 혜택이 양포에서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이다.
정책지원에 힘입어 양포의 국제해운허브 기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올 들어 양포와 북미·카나다, 베트남 하이퐁, 타이 등을 잇는 항로가 잇달아 개통되면서 국내외를 련결하는 능률적인 해운네트워크가 구축되였다. 해남자유무역항의 개방발전에 탄탄한 물류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로젝트 건설에서 생산능력 확대, 기업능률 증대에서 항로 확충에 이르기까지 양포는 해남자유무역항 봉관운영의 핵심거점으로서 정책적 혜택을 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며 발전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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