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석하’ 돈화시구역 새 경관으로
돈화시의 목단강 홍수방지 취약부분 치리대상인 소석하 회수제방 도시구간 보강공사 한켠에서 거닐다 보면 물과 록지가 어우러지고 인간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이 한눈에 안겨온다.
27일, 돈화시수리국 해당 공사 책임자는 “우리는 지금 공사 기간을 앞당겨 년말까지 모든 공사 건설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또 하나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소석하 도시구간 제방의 홍수방지 능력을 높이고 도시주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며 이 구간의 생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돈화시 수리부문은 목단강 홍수방지 취약부분 관리공사 1단계인 소석하 회수제방 도시구간 보강공사를 적극 실시하여 원래의 홍수방지 제방을 넓히고 보강하며 생태환경을 개조하는 등 작업을 펼쳤는데 현재 회수제방 3483메터를 보강하고 원래의 하천을 정비했다. 공사가 완공되면 제방의 홍수방지 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연안의 생태환경 수준을 승격해 돈화시민의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저려행지가 될 전망이다.
형옥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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