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 관광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연길행’이 정식으로 오픈했다.
‘연길행’은 연길시가 정성껏 만든 온라인 예약 결제, 관광정보 제공, 관광객 체험 최적화를 모두 갖춘 종합적인 온라인 관광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로운 공급으로 관광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 서비스의 지능화, 편의화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적인 디자인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채택한 ‘연길행’은 간결과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쉬운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색상 조합과 구도의 합리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검색, 경품 추첨, 라이브방송, 공동 구매, 초특가 할인, 인기상품 추천, 특별 려행코스, 쿠폰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연길행’ 플랫폼 구축, 운영 및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쿠폰쎈터는 연길관광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사용자들에게 관광지 입장권, 호텔 숙박, 음식점, 려행사진 촬영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쿠폰과 할인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의 ‘시간 한정 특가판매’ 코너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제한된 수량의 고품질 상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연길행’은 다양한 업종의 대표적인 147개 상점과 플랫폼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연길시 내외의 ‘음식, 숙박, 이동, 려행, 쇼핑, 오락, 견학, 건강양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심층적으로 통합하고 발굴하여 페이지에 관광지 입장권, 연길 맛집, 려행사진촬영 전문코너 등 15개의 카테고리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연길시의 관광자원과 민속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완벽한 온라인 관광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광객들은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연길시의 려행정보를 얻고 호텔예약, 티켓 구매, 온라인 결제, 려행 가이드 추천 등을 받아 ‘원스톱’ 려행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로평수는 “앞으로 연길시는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관광객에게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인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연길관광 이미지와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특히 ‘연길행’플랫폼을 업계를 선도하는 표준 프로젝트로 만들고 관광산업의 디지털화 전환과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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