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19일 이틀간 중국수산류통및가공협회, 광서 농업농촌청 등 단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제1회 벼·어업 문화 및 산업 고품질 발전 교류회가 광서 계평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중국과학원의 원사, 여러 산업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벼·어업 산업 추세와 미래를 공동으로 토론하고 모색하였다.
회의에서 중국과학원 원사 계건방은 <논에서 물고기를 기르던 데로부터 생태농업에 이르기까지> 보고를 하였다. 그는 벼·어업 종합재배양식이라는 생태농업방식은 이미 향촌진흥전략의 기술수단과 지탱산업으로 되였고 논양식에 적용되는 고가치 수산동물들이 리용되였다고 인정했다. 국가 생태농업정책의 완화는 시장의 발전을 촉진하였고 시장은 번식기술 혁신과 종자업의 형성을 이끌어냈으며 과학기술혁신은 또한 종합생태재배·양식기술의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2023년에 우리 나라 벼·어업 종합재배·양식 면적이 4490만 3400무, 여기에서 각종 수산물을 416만 6500톤 생산, 그 생산량이 전국 담수양식생산량의 12.2%를 차지했다. 재배·양식 모식 면에서 벼·새우 재배·양식, 벼·물고기 재배·양식, 벼·게 재배·양식이 차례 순위로 1위─3위를 차지, 그 면적은 벼·어업 종합재배·양식 면적의 56.37%, 31.39%, 5.9%를 각각 차지하였다. 전국수산기술보급본소 진가용 부소장은 정책 보장과 과학기술 버팀목의 강화와 더불어 각지에서는 반드시 벼·어업 종합재배·양식산업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그 규모를 일층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신질 생산력 발전을 다그치고 산업군의 발전을 추진하며 3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회의 기간에 벼·어업 중요한 문화유산 공연이 있었고 벼·어업 제반 산업사슬 제품전시판매회, 2024 벼·어업 특색산업 설명회를 개최한 동시에 벼·어업 중요한 농업문화유산 전시, 짧은 동영상작품 촬영대회, 벼·어업 료리대회 등 일련의 행사가 있었다.
농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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